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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길/잡다한 이야기

새해기념 100문 100답

by 우씌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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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기념으로 100문 100답을 해보고자 한다! 나에 대한 TMI가 궁금한 사람들만 읽도록..! 헿


1. 내 블로그 이름
- 우씌의 인생리뷰

2. BLOG 시작일
- 2022.07.12

3. 내 블로그 주제는
- 일상, 여행, 기타등등의 리뷰, 포트폴리오(아직 내세울만한 포트폴리오가 없어서 시작 안했지만..곧 올라올 예정!), 심심할 때 끄적이는 낙서장

4. 나의 키는
- 185cm

5. 나의 최근 관심사는
- 최근 관심사는 진로이다. 최근에 알게됐는데 대2병이라는 것도 있다면서..? 다행히 난 운이 좋게도 대2병이 온 시기에 군휴학을 할 수 있었다. 이쪽 분야가 나랑 잘 맞을까..?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 자신이 없어지고... 취업은 될련지...

6. 좋아하는 음악장르는
- 요즘은 락발라드를 좀 많이 듣는 것 같다. 

7. 집에서 심심할 때 하는 일
- 심심할 때는 유튜브랑 음악듣기가 짱이지. 거기에 약간의 게임과 블로그 포스팅?

8. 현재 내 이상형
- 내적 :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 우유부단한 나를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 나의 아주 작은 표현을 눈치채줄 수 있는 사람
외적 : 솔직히 말해서 얼굴만 본다. 키, 몸매 그런거 다 안봐요. 솔직하다 우와아!

아이유, 안유진...제 이상형이십니다. 예...그냥 그렇다구요.

9. 만약 만난다면 연하 / 동갑 / 연상
- 나이는 솔직히 별로 중요하지 않은데 연상이신분이 뭔가 더 의지될거 같다는.. 연상 선택이욧

10. 가장 오래 연애한 기간은
- 백몇십일.. 애당초 연애 별로 안해봤음..(또르르)

11. 이성을 볼 때 가장 중요한 점3가지
- 얼굴, 성격, 나와의 티키타카(?)

12. 결혼하고 싶은 나이는
- 현재 비혼주의이지만 나의 비혼주의를 깨트리는 사람이 있으면 뭐 하겠지.. 결혼에 대한 집착이 없어서 나이는 모르겠다.

13. 나의 MBTI 는
- istp
https://insengreview0510.tistory.com/4

 

찐 ISTP가 보는 ISTP 특징 및 팩폭

최근 MBTI 검사 사이트에서 검사 질문들이 바뀌어서 또다시 MBTI 검사하는 것이 유행했다. 그래서 나 역시 MBTI 검사를 다시 진행하였고 다시 한번 ISTP를 받았다. 자랑은 아니지만 ISTP를 MBTI 검사하

insengreview0510.tistory.com

틈새 게시물 유도!
14. 내 인생 좌우명은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반만 가자~

사실 반만 가도 엄청 대단한거 아닐까..? 나를 더더욱 채찍질하자..

15.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
- 포크!
옛날에 교양 수업에서 나를 표현할 때 이 단어를 썼던 게 생각남. 설명은 오글거려서 생략~

16. 배워본 운동은
- 태권도, 음악줄넘기, 배드민턴, 탁구
다만 전부다 찍먹수준으로 배웠다.. 옛날에 천식이 있었어서 몸이 매우 허약했음. 다행히 지금은 완치.

17. 처음 해본 아르바이트는
- 쿠팡! 수능끝나고 놀러가려면 돈이 급했었는데 알바를 안뽑아줘서 쿠팡을 가게 됐었다.

18. 지금 당장 해보고 싶은 것
- 지금 시간이 저녁 11시인데..차없는 도로를 차 렌트해서 운전하고 싶다. 운전 면허 따고 한번도 운전을 안해봐서..부우웅~

19.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언제
- 스무살
술을 만나고 인생의 광명을 찾았다. 칵테일 사랑해요 진짜. 나 좀 끌고 다녀줘..

20. 추천하고싶은 책 / 인생책
- 앞으로 책을 많이 읽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완전 어렸을 때 읽었었던 소설책... 참 재밌었는데.

21. 해보고 싶은 직업
- 해보고 싶은 직업이요? 건물주요. 헤헤헤~
피팅모델도 해보고 싶고 1인 게임 개발자로 성공해보고 싶기도 하고 칵테일바를 운영해보고 싶기도 하고~ 참 꿈많은 청년이다 그죠?

22. 배우고 싶은 외국어
- 일단 영어부터 마스터하고 생각해보자 우리..
영어를 제외한다면 일본어? 일식 좋아해서 일본여행가서 맛집 탐방하고 싶다. 일본어로만 메뉴가 되어있어도 유창하게 주문할 수 있는..캬하

23. 좋아하는 색깔
- 블랙 앤 화이트
심플 이즈 베스트

24.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 좋아한다고 하기는 애매한데 공포영화는 영화관에서 꼭 챙겨본다. 다른 영화는 그냥 집에서 대충 때우는게 대부분인데..이정도면 공포영화 좋아하는건가? ㅎㅎ

25. 최근 재미있게 본 드라마는
- 도깨비. 훈련소에서 시간을 증발시켜준 매우매우매우 고마운 드라마.

26. 좋아하는 배우는
- 신예은

나때는 말여~ 에이틴이라는 웹드가 있었어~
대성 마이맥 마이마이 마이맥
솔직히 말하자면 배우 그렇게 좋아하고 그런건 없다. 딱 이 질문 받고 제일 먼저 떠올랐던 배우가 신예은이었음.

27. 내가 가진 것 중 쓸모없는 물건은
- 음 훈련소에서 받았던 귀마개? 버리기 귀찮아서 아직 안버림..

28.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 음악 들으면서 하천 따라 걷거나 뛰기

29. 요즘 고민이 있다면
- 나의 미래.. 행보카고 시퍼요

30. 좋아하는 계절이나 날씨
- 겨울이랑 봄을 좋아한다. 바람이 별로 불지 않고 햇빛이 쨍쨍하지만 하늘에는 예쁜 구름들이 떠다니는..

31. 좋아하는 음식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타코야끼!

수학여행 일본갔을 때 먹은 타코야끼가 그렇게 맛있었는데... 일본 가고 싶다 ㅠㅠ


32. 싫어하는 음식
- 민트초코. 싫어 싫다고

33. 나랑 친해질 수 있는 방법
- 먼저 말걸어주고 가끔씩 심심할때 선톡해주면 좋아해요. 먼저 연락하는데에 무서움을 느끼거든요.

34.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 흠.. 주식 잘하는 사람? 주식 비법좀 전수해주세요.. 살랴줘!!! 계좌가 사르륵 녹고 있어요!!

35. 한마디로 표현하는 내 성격
- 허당인것 같지만 할거는 다 하고 다니는 사람

36. 나의 첫인상은
-

내 첫인상 몰라서 옛날에 했었던 AI가 보는 첫인상 테스트를 돌렸다. 상처받지 말라고 다 좋게 말해주는거 같긴하다. 하긴 팩폭을 갈기면 욕 엄청 먹었겠지.

37. 내가 가장 활발한 시간 (낮or밤)
- 밤

38. 낯을 가리는 편이다 (YES or NO)
- YES 매우 YES

39. 집돌이다 (YES or NO)
- 집돌이입니다.

40.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 키우고 싶은 종은
- 나만 강아쥐 없워.. 파피용에 한때 꽂혔었다.


41. 반려동물 이름은 / 짓고싶은 이름은
- 쫑쫑이

42.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vs여자 로 태어난다
- 군대 안가는 남자

43. 살기위해 먹는편 / 먹기위해 사는편
- 살찌기 위해 먹는 편

44. 나는 00살 까지 살거야
- 오래 살아서 무엇하나..싶은 생각이 드는데 막상 죽을 때가 다가오면 오래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것 같다. 80~90살 정도면 적당히 오래살다 죽는거 아닐까?

45. 전화 vs 문자
- 문자. 머릿속으로 생각을 정리해서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답장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46. 지금 핸드폰 기종은
- S20FE
복학하기 전에 핸드폰 바꿔야지~


47. 가고싶은 여행지는
- 일본

갈 수 있었는데 개같이 박살~ 다음 겨울에 돈 모아서 가보도록 하자..

48. 자기만의 여행 스타일
- 저번에 혼자 여행가면서 느꼈던건데, 그냥 자연풍경 구경하는거 좋아하는 것 같다. 혼자서 여행하게 된다면 자연풍경 좋은 곳이 많고 분위기 좋은 숙소에서 예쁜 사진 많이 찍는 여행을 즐기게 될 듯.

49.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 강릉
https://insengreview0510.tistory.com/11

 

ISTP의 겨울 강릉 혼자 여행 후기

2022년 블로그를 시작할 당시의 여행부터 기록을 하려고 했으나, 2월에 다녀온 혼자 여행의 기록은 두고두고 회상하고 싶어서 여행 기록을 남겨두고자 한다. https://insengreview0510.tistory.com/4 찐 ISTP

insengreview0510.tistory.com

좋은 풍경도 있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었던 여행. 태어나서 처음으로 했던 혼자 여행을 만족하게 하고 올 수 있게 해줬던 장소. 친구들과 함께 갔을 때도 즐거웠던 장소.

50. 피스타치오 호vs불호
- 불호

51. 민트초코 호vs불호
- 싫어요 싫어요 싫어요

52. 즐겨보는 유튜버
- 임선비

53. 추억이 담긴 물건이나 장소가 있다면
- 나는 물건에 다 추억을 붙여주는 걸 좋아한다. 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거는 마리오 저금통? 어릴때 피아노 학원에 대한 추억이 있는 물건이다.

54. 나는 주말에 OO을 제일 많이한다
- 최근에는 일을 제일 많이하는 것 같네요.

55. 노래방 호vs불호
- 노래 드럽게 못하지만 좋아합니다.

56. 애창곡이 있다면
- 먼지가 되어

57. 지금 관심있는 분야는
- 게임. 제 진로이기 때문이죠.

58.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것
- 핸드폰 보고 사람들이 올린 인스타 스토리 구경

59. 자기 전 꼭 마지막으로 하는 것
- 유튜브 못 참지

60.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 6~7시간 정도 자는 것 같다. 근데 다음주부터 조금 더 줄어들 것 같다. 근무지 출근 시간을 좀 더 앞당겨서 하기로 해서..!

61. 나는 외유내강/내유외강
- 내유외강인듯..

62. 남들이 나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 키크다


63. 인생 영화가 있다면
-

도라에몽 진구의 공룡대탐험. 진짜 이거 엄청 많이보고 엄청 울었는데. 지금도 보면 흥미진진하게 볼 자신 있음. 도라에몽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한다. 생각해보니 나 도라에몽 시리즈 좋아했네. 공룡대탐험도 좋고 철인군단도 좋아했다.

64.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영화
- 요즘은 더글로리! 재미있게 보고 있다.

65. 챙겨먹는 영양제는
- 영양제 아직은 안챙겨 먹는다. 하지만 이제 건강 관리도 해야겠지..?

66. 저녁에 샤워 vs 아침에 샤워

- 저녁에 샤워

 

67. 겨울 길거리 간식 중 최애는
- 겨울 하면 붕어빵이지. 가격도 합리적이고 따뜻하고 맛도 있고.

68. 고민이나 괴로운 일이 생겼을 때
- 진짜 심각하고 힘든 고민이나 괴로운 일이 생기면 나 혼자서 어느정도 정리를 하고 친한 친구들이랑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한다.

69. 화가나는 순간
- 요즘 극대노 한 적이 별로 없어서... 작년에 코딩하다가 분명 오류가 없다고 뜨는데 작동을 안해서 개애애빡친적이 있었다. 울면서 쒸이이붕..왜 안돼ㅠㅠ 이랬던 기억이...

70.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면
- 티 엄청 난다. 쳐다보지도 않고 말도 안 섞는다. 싫어하는 사람한테 에너지 1도 쏟기 싫다는 굳은 의지랄까나.

71. 지금 하는 생각은
- 유튜브 플레이스트 들으면서 이거 하고 있는데 나오는 음악이 너무 좋다.

72. 놀러갈 때 꼭 챙기는 물건
- 여벌옷, 핸드폰, 지갑, 충전기

73. 나의 주량
- 한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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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소주 or 맥주 or 양주 or 와인 or 막걸리
- 양주>>막걸리>와인>소주>맥주

75. 가족관계는
- 엄마, 아빠, 나, 남동생

76. 나의 별명
- 정상적인 것이 없으니 넘어가도록 하자..

77. 제일 친한 친구
- 둘이 만나서 놀아도 '편한' 친구면 친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저 기준이 남들이 보기엔 낮아보일지 몰라도 나한텐 제법 높은 기준이다. 저 기준 넘는 친구들은 손에 꼽을 정도. 이 기준만 넘으면 누가 더 친하고 그런거 없는거 같아서 제일 친한 친구는 못 고르겠다.

78. 해보고 싶은 액티비티
- 스카이 다이빙

79. 인생의 목표(어떤 삶을 지향하는지)
- 음식을 돈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후후 오늘 저녁은 랍스터를 라면에 넣고 끓여먹는 거시야!

80. 내 버킷리스트는
- 오로라 보기! 실제로 보면 여운이 엄청날 것 같다.

81. 죽을 때 남기고 싶은 유언은
- 죠은 삶이어따..

82. 내 묘비명은 OO
- 이 안에 나 있다

83. 가장 추억이 많이 담긴 물건은
- 추억이 담겼으면 담겼지 많이 담긴 물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한 스마트폰인가?

84.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소중한 것은
- 가족?

85. 나의 드림카는
- 자동차에 관심이 없어서..

86. 내가 좋아하는 향은
- 겨울->봄으로 넘어갈 때 나는 공기 냄새. 이거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87.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찜 vs 안 자도 피곤하지 않음

- 안 자도 피곤하지 않는거 피곤하지 않으니까 계속 안자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난 이거 선택함. 잠 안자도 되는 인간이라면 개꿀이지만 잠이 안오는거는 불면증 아닌가..? 일단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는건 안좋음. 그거 나거든.

88. 나의 TMI
- 내 목에는 점이 3개가 있다

89. 22세기를 살 수 있다면 해보고 싶은 것
- 22세기라고 크게 바뀐게 있을까? 내가 초등학생 시절엔 2030년 쯤에는 하늘자동차가 보편화될거라고 했었는데..흠 안될거 같다.

90. 내가 좋아하는 장소
- 내 방 침대

91. 내가 자주 쓰는 말
- 잘 모르겠다. 옛날에 내 말투 흉내내는데 다른 애들이 그거  공감하는거 보고 놀랐었다. 요즘 내가 뭘 자주 쓰지..?

92. 1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 2022년 1월 15일 998회차 로또 당첨번호는 13 17 18 20 42 45이다!!

93. 로또 1등에 당첨이 된다면
- 집 사고 남은 돈은 저금

94.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 이제까지 찍었던 사진들 돌려보면서 추억팔이하다가 사람들이랑 작별인사할듯.

95.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
- 내가 유치원생일때 친했던 이름도 기억 안나는 친구.. 같은 아파트 윗층에 살았는데 이사 안갔다면 소꿉친구로 계속 친하지 않았을까..? 걔랑 노는거 참 재밌고 좋았는데.

96. 삶에서 가장 후회하는 순간
- 아직까지 그렇게 후회되는 순간은 없다. 


97. 돌아가고 싶은 순간
- 기억을 가지고 돌아간다면 유치원생, 아니라면 굳이 돌아가지 않아도 될 것같다. 돌아간다고 해서 내가 바뀔까? ㅋㅋㅋ

98. 10년 후 내 모습
- 32살..회사에 취직하고 자취를 하고 있지 않을까? 퇴근하고 맛있는 안주와 칵테일을 만들어서 먹는.. 소확행을 즐기는 사람이 되어있었으면 한다.

99. 나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지금까지 잘 살아왔고, 남은 사회복무요원 기간동안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빡쎄게 살아보자. 

100. 100문 100답을 마무리하면서 느낀 점
- 잠깐 잠깐 할 짓 없을때마다 조금씩 썼는데, 어떤 질문에는 한없이 진지하게 생각했다가 글을 쓰기도 하고 가벼운 우스갯소리로 답을 하는게 재미있었다. 나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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