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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여정의 발자취/여행6

여러 의미로 재미있었던 공주 여행 후기 정말 오랜만에 1박 2일 여행을 가게 되었다. 보통 여행을 가게 되면 항상 2박 3일 정도는 갔던 거 같은데 1박 2일이라.. 어쩌다 보니 다들 시간이 맞는 게 1박 2일만 됐어서 1박 2일로 여행지를 찾게 된 것 같다. 1박 2일 여행 갔던 적은 저번 경주 여행 이후로 처음인 듯.. 와 작년 4월이면 거의 1년 다됐네.. 세월 참 빠르다 빨라 https://insengreview0510.tistory.com/9 경주월드를 위한 경주 여행 후기 이 여행의 시작점은 4월이다. 나는 올해 4월에 친구들과 에버랜드를 다녀왔었다. 이때 에버랜드에서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이것저것 이야기하다 보니 놀이기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내가 ' insengreview0510.tistory.com 서울에서 1박 2일 여행.. 2023. 3. 18.
매우 알차게 놀고 온 부산 여행 후기 8월에 다녀온 부산 여행 후기를 이제야 작성해본다. 올해 다녀온 여행들은 전부 느낌이 달랐다. 이 여행은 사전에 좀 열심히 준비(?), 계획을 짜고 간 여행이었다. 위와 같이 계획을 짜고 갔는데 이 여행 어떻게 되었을까? 미리 말해보자면 역시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ㅋㅋㅋㅋㅋ 역시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지..! 2박 3일 부산여행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이제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이번 여행은 아침에 좀 여유롭게 출발했다. 기차 시간표를 예약하려고 보니까 제법 일찍 잡으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느린 것밖에 없었다. 그래서 기차표 좀 싸게 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거 포기하고 그냥 8시쯤에 출발하는 기차 타고 갔다. 아침에 나올때 비가 와서 너무 걱정했다. 부산에 갔는데 비가 오면 어쩌.. 2022. 11. 4.
속초로 떠난 가족여행 후기 속초로 여행을 떠나기 전, 어김없이 나는 전날에 술을 거하게 마시고 새벽 2시까지 코인 노래방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갔다. 일찍 들어와서 여행 갈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늦게 들어가서 혼났다.. 이번 여행은 2박 3일로 떠나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여름에 여행을 떠나면 옷이 얇아서 부피가 작아서 좋다. 원래 강릉이나 부산으로 여행을 갈까 했는데, 어쩌다보니 내가 친구들과 여행으로 강릉이랑 부산 둘 다 가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그냥 속초로 가족끼리 한 번도 여행을 안 가봐서 속초로 여행을 가기로 결정되었다. 아빠 차 타고 여행이 시작됐다. 운전면허 딴지 1년이 넘었는데 단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 아빠 차 폐차시킬까 봐 겁이 나서..ㅋㅋㅋ 언젠간 운전하고 다닐 날이 오겠지.. 2022. 9. 14.
여름에 다시 떠나게 된 강릉 여행 후기 2022년 여름, 나는 다시 강릉으로 여행을 가게 된다. 여행 가자고만 계속 말하고 여행 가기로 한 일정이 코앞까지 닥쳐오자 급하게 여행 어디로 갈지 얘기하고 정해서 가게 된 여행이었다. 강릉에서 한 친구가 안전요원으로 알바하고 있다고 해서 그 친구도 만나러 갈 겸 강릉으로 여행을 가자고 결정이 나게 되었다. 아침에 날씨가 구리구리해서 약간 걱정되었는데, 가는 길에 날씨가 좋아져서 한시름 놓았다가 막상 강릉에 도착하고 나니 흐려서 다시 걱정했다. 그래도 다행히 오후 되니까 날씨가 좋아졌다. 여행을 일찍 출발해서 강릉에 일찍 도착했다. 강릉에서 아침을 먹으려고 했는데 그 시간대에 여는 맛집이 없어서 그냥 근처에 있는 국밥집을 찾아갔다. 이름은 '선열해장국'이었다. 내가 먹었던 국밥은 선지 해장국이었는데 집..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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