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마총1 경주월드를 위한 경주 여행 후기 이 여행의 시작점은 4월이다. 나는 올해 4월에 친구들과 에버랜드를 다녀왔었다. 이때 에버랜드에서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이것저것 이야기하다 보니 놀이기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내가 '경주월드가 무서운 놀이기구만 있는 놀이공원'이라고 소개했었던 기억이 있다. 잠깐 얘기했던 거 같은데 어떻게 기억해가지고 이렇게 얘기가 나온 것이다. 이때는 종강하고 나서 할 일이 계획되어있지 않아서 ㄱ? ㄱㄱ.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경주 여행 1박 2일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 한 명은 7월에 계절학기를 해서 6월에만 시간이 된다고 해서 1주일 전에 부랴부랴 숙소를 잡고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내가 비록 ISTP이지만 여행 가기 전에 어느 정도 틀은 잡고 여행을 가는데, 근거 없는 자신감이 어디서 생겼는지 경주월드 말고.. 2022. 8. 21. 이전 1 다음 반응형